미래에셋증권 공모주 청약 수수료 및 등급 기준

안녕하세요

 

2021년 공모주 청약의 핫이슈라 할 수 있는 크래프톤이 7월 공모주 청약과 상장을 예고 했는데요. 

 

이번에 증권신고서를 살펴보니 대표주관회사가 바로 미래에셋증권이었습니다. 

 

SKIET 공모주 청약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대표주관회사였던 미래에셋증권 계좌가 있으실 거예요.

 

< 미래에셋증권 공모주 청약 수수료>

출처: 미래에셋증권

그런데 말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이 원래 공모주 청약 수수료가 면제였는데 말이죠.

 

앞으로 2000원의 수수료를 받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을 했습니다.

 

실버등급 이상은 면제라고 하지만, 대부분 실버등급이 되지 않는 다는 사실..

 

특히, 청약 시점의 서비스 등급 기준으로 부과되기 때문에 뭐 거의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2000원의 수수료를 받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단, 공모주 청약에서 배정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청약수수료를 면제해준다고 합니다.

 

이건 뭐 당연한 거 아닌가요? 에라잇!! 쳇쳇!

 

아무래도 크래프톤이라는 거대한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있는 만큼 증권사들의 업무마비가 종종 찾아오는 점들 때문에 수수료를 받는다고 말하지만!!

 

사실, 크래프톤을 끝으로 더이상 중복청약제도가 적용되지 않으니까, 업무 마비가 될 가능성이 줄어들지 않았나요?

 

그런데 갑자기 수수료를 받는다고 내건다니.. 아주 증권사들의 검은 속내가 뻔히 보이네요. 

 

<미래에셋 등급 기준>

출처: 미래에셋증권

위에서 말한 실버등급 이상부터는 공모주 청약 수수료가 면제되는데요. 

 

직전 3개월 평잔, 또는 전월 말잔이 개인의 경우, 3천만원이상이어야 한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