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5. 26.

    by. 윤슬아영

    안녕하세요!

    날씨가 부쩍 따뜻해졌어요. 곧 여름이 올 것만 같은 느낌이죠. 

    계절이 바뀜에 따라 기초케어 제품들도 바꿔줘야 할 것 같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빌리프 수분크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빌리프 수분크림은 빌리프 모이스처라이징밤과 빌리프 아쿠아밤으로 나뉘어지는데요. 

    날씨가 살짝 추워질 때는 모이스처라이징밤을 날씨가 더워질 때는 아쿠아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빌리프의 아쿠아밤을 구입했습니다. 

     

    1. 빌리프 아쿠아밤 125ml 대용량 제품!

     

     

    아쿠아밤을 쓰~윽 살피고 있는데, 아쿠아밤 대용량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저는 대용량 제품으로 100ml는 사용해봤는데, 무려 125ml가 나왔더라고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75ml 모이스처라이징밤 제품과 비교해본 모습입니다.

     

    이상하게 75ml는 굉장히 헤프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125ml제품을 보고나니 왠지 모르게 든든해집니다. 

     

     

     

     

    125ml대용량 아쿠아밤을 페트병으로 니트 플리츠백으로 재탄생시키는 플리츠마마의 친환경나노백이 함께 왔습니다. 

     

    지구사랑캠페인 같은 느낌이었던걸까요?ㅎㅎ

     

    사실 저 나노백은 그냥 캠페인의 느낌이 다였습니다.

     

    사실 어떤 용도로 써야할지 애매해요. 차라리 샘플을 더 주거나 하는 편이 낫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2. 모이스처라이징밤과 아쿠아밤의 차이! 

     

    모이스처라이징밤 샘플 사진입니다. 

     

    하얀색 제형의 크림이에요. 피부에 바르고 흡수시켜주면, 뭔가 수분으로 가득 채워진 느낌이 듭니다. 

     

    광고문구에는 26시간 보습지속이라고 하는데요.

     

    음..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26시간까지 막 촉촉하다 느낌은 아니에요.

     

    그냥 피부에 부담스럽지 않은 수분크림이구나 싶은 정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아쿠아밤 샘플 사진이에요. 

     

    투명한 블루컬러가 눈에 띄는데요. 젤타입의 수분크림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이스처라이징밤 자체가 유분기가 많은 수분크림은 아닌데요.

     

    이상하게도 날씨가 더워지면, 왠지 모르게 유분감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저는 딱 그걸 느끼는 순간, 아쿠아밤으로 기초 수분크림을 바꾸는데요.

     

    아쿠아밤은 젤타입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수분감이 피부의 열을 확 시켜주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확실히 유분감도 덜하구요. 

     

     

     

    빌리프 클래식 크림 얼티미트, 50ml, 1개 빌리프 더 트루 아쿠아 밤, 75ml, 1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교 사진을 보니 확실히 제형에서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저는 지성이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극도의 건조함이 느껴지면서 피부가 뒤집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찾은 것이 빌리프 수분크림이었는데요.

     

    그 이후로 5년 넘게 빌리프 크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여름 수분크림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빌리프 아쿠아밤도 한번 써보세요. 

     

    저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