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_웹소설 작가를 위한 지원혜택이 빵빵!

안녕하세요. 

오늘은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처: 블라이스 홈페이지

1. 블라이스는?

블라이스는 KT에서 운영하는 웹소설 플랫폼이에요. 처음에는 눈에 잘 띄지 않았던 플랫폼이었는데요.

타 플랫폼에 비해 작가들을 위한 혜택이 좋은 곳이라서 점점 이곳으로 몰려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블라이스는 크게 두가지 장르로 나뉘어집니다. 로맨스와 판타지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큰 장르로 나누다보니 세부 카테고리는 아무래도 상관없이 연재가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ㅎㅎ 작품의 수가 많아지면 더 나눠질지도 모를 일이죠. 

타 플랫폼과 유사하게 유료소설과 무료소설로 나누어지며 유료 결제를 이용하는 독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처: 블라이스 홈페이지

2. 인기작가 창작 지원 프로그램

블라이스가 웹소설 작가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준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바로 '인기작가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 그것입니다. 유료작품과 무료작품 중에서 최근 두달간 출판된 회차의 당월 조회수를 합산해서 매월 로맨스 15명, 판타지15명의 작가들에게 순위별로 창작지원금을 쏘기 때문입니다. 사실 유료연재 하시는 분들 중에서 상상초월로 많이 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북으로 출판을 해도! 또 유료 연재를 해도 생각보다 돈이 막 들어오는 건 아니거든요. 블라이스에서 주는 창작지원금은 창작욕구를 불태울 만한 아주 좋은 자극제이면서, 어떤 격려같다고나 할까요? 어떻게 보면 출판한 것보다 지원금이 더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ㅎㅎㅎ

웹소설 작가를 꿈꾸신다면, 또 웹소설로 수익화를 생각하고 있다면 블라이스 플랫폼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출처: 블라이스 홈페이지

3. 신규작가 지원프로그램

올해 2월에 신설된 신규작가 지원프로그램도 신인 웹소설 작가님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살짝 1월달에 깜짝 지원프로그램으로 생겼던 신규작가 지원프로그램이 이제는 아예 정식으로 자리를 잡은 듯 보입니다. 매 홀수달 이전 2개월간 신규 웹소설 작품을 등록하는 작가들에게, 또 창작지원금을 받은 이력이 없는 작가 중에 선정한다고 해요. 

사실 블라이스의 인기작가창작지원프로그램은 선정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규작가 지원프로그램은 그래도 노려볼만 할 것 같아요. 자신의 웹소설이 어느정도의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또 수익화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하신 작가님들이 있다면 블라이스 신규작가 지원프로그램도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