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3. 6.

    by. 윤슬아영

    한국투자증권 CMA 금리 (RP형 VS 발행어음형) 을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포스팅 기준 2024년 3월 6일자 cma 금리 입니다. 

     

    CMA계좌는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통장이기 때문에 파킹통장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파킹통장도 각 은행마다 금리가 다르 듯이 증권사 CMA 계좌 또한 각 증권사별로 금리가 다른데요.

    오늘은 한국투자증권 CMA 금리를 RP형과 발행어음형으로 나눠서 살펴보겠습니다. 

     

    1. 한국투자증권 CMA 금리

     

    한국투자증권 CMA는 RP형과 발행어음형으로 나뉘어지는데요. 

    CMA(RP형)의 수익률은 연 3.10% 입니다. 

    CMA(발행어음형)의 수익률은 연 3.40% 입니다. 

     

    같은 증권사의 CMA이지만 RP형이나 발행어음형이냐에 따라 수익률이 0.30%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참고로 증권사 CMA 금리는 수시로 변경될 가능성 있기 때문에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2. 한국투자증권 CMA(RP형)

    모든 증권사의 CMA계좌에 기본적으로 있는 RP형입니다.

     

    RP형은 가장 리스크가 낮은 상품이지만,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없는 상품입니다. 

     

    그러나 CMA 종류 가운데서는 가장 리스크가 낮은 상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수익률도 발행어음형에 비해 낮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CMA는 투자상품의 가격 하락,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서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3. 한국투자증권 CMA(발행어음형)

    CMA(발행어음형)의 경우, 모든 증권사 CMA계좌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총 4개의 증권사에서만 이 발행어음형 CMA계좌가 있습니다. 

     

    4개의 증권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입니다. 

    이들 증권사 CMA 금리는 수시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아래있는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각 증권사의 홈페이지에서 CMA 관련 내용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발행어음의 경우,

    자기자본이 4조원이 넘는 증권사에서만 발행할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한국투자증권은 우리나라의 대형 증권사 가운데 1곳이라는 말입니다.

     

     

    CMA(발행어음형)의 경우, 증권사가 부도나거나 파산했을 경우,

    최대 원금 전액 손실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일반 RP형과 비교해서 보면 발행어음형의 이율이 조금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초대형 증권사가 부도가 나거나 파산이 될 확률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고 투자하시는게 좋겠죠? 

    물론, 불안정한 우리나라 경제상황에서 모든 것을 100% 확신할 수는 없겠습니다. 

     

     

    그럼에도 잠시 돈을 맡기는 비상금 통장으로 저는 CMA계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형 증권사라 불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가운데 

    현재 한국투자증권 CMA(발행어음형)이 연 3.4%로 가장 높은 이율을 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잠시 제 돈을 이곳에 넣어두었습니다. 

     

     

     

    하루에 몇백원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이율이지만,

    그럼에도 매일매일 쌓이는 이자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 포스팅은 투자 추천이 아니며,

    투자는 각자의 상황과 각자의 생각에 따라 진행하셔야 합니다.